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경에 송도신도시 금호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1번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쳐서 더 앞으로 가서 멈추길래 우리는 달려가서 탔습니다. 제가 타는 곳이 새로운 횡단보도를 만드느라 공사중이어서 그랫나 보다 하고 이해를 했어요 저와 함께 3명이 탔는데 저는 교통카드가 2개여서 하나는 학생등록이 되어있고 하나는 되어있지 않아요 제가 타면서 학생이요 라고 했는데 손을 기계에 댈려다가 때면서 그냥 찍으라고 하더군요 다른 버스를 타면 제가 깜빡하고 어른요금을 찍으면 현금으로 잔돈 챙겨주시는 91번이나 6번 버스기사아저씨들에 비해서는 정말 딴판이더군요 게다가 제가 집에 도착할때쯤에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버스가 가다멈추다가다멈추다가다멈추다... 제 친구는 손잡이에 꼬리뼈를 찌구 저는 넘어질뻔 했습니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으면서 내리고있는데 문을 닫더군요 닫을때 사람이 있어서 소리만 울리고 문은 닫히지 않았지만 정말 마음 조마조마 하게 내렸습니다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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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 4102 기사아저씨
